건강

혈액암 초기 증상 및 대표 병원

배당주모아모아 2025. 6. 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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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초기증상

 

🔬 혈액암의 대표적 초기 증상

 

1. 만성 피로

  • 휴식을 취해도 회복되지 않는 극심한 피로감
  • 산소를 운반하는 혈액세포 감소로 인한 증상

2. 잦은 감염 및 감기

  •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감기, 인후염, 폐렴 등에 자주 걸림
  • 감염이 자주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 의심 필요

3. 쉽게 멍이 들거나 출혈이 잘 멈추지 않음

  • 혈소판 감소로 인한 현상
  • 칫솔질 시 잇몸 출혈, 코피, 피부 멍 등이 잦음

4. 원인 모를 체중 감소

  • 식욕이 정상이거나 오히려 유지되고 있음에도 체중이 급감할 경우

5. 야간 발한 (night sweat)

  • 잘 때 땀을 흠뻑 흘릴 정도로 나오는 경우
  • 방 온도나 덮는 이불과 무관하게 지속되면 경고 신호

6. 미열 또는 장기적인 열감

  • 특별한 이유 없이 37.5~38도 내외의 미열이 지속됨
  • 감기약이나 해열제로도 쉽게 떨어지지 않음

7. 림프절(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무통성 부기

  • 림프종 초기 증상에서 흔함
  • 통증 없이 만져지는 딱딱한 혹이 점점 커질 경우

8. 빈혈 증상

  • 어지럼증, 창백한 피부, 숨참, 두근거림 등

9. 뼈나 관절 통증

  • 특히 백혈병 초기엔 골수에 암세포가 쌓이며 통증 유발

🧬 혈액암 종류별 주의할 증상 요약

구분                           주요증상                                                                           설명
백혈병 피로, 발열, 출혈, 감염, 뼈통증 혈액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
림프종 림프절 비대, 발열, 야간 발한, 체중감소 면역계 이상 및 림프절 증식
다발골수종 골절, 허리 통증, 빈혈, 신장 기능 저하 골수에서 비정상 백혈구 증식
 

🩺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

다음과 같은 경우, 혈액종양내과 또는 내과 방문을 추천합니다.

  • 피로감·열·체중감소가 2주 이상 지속
  • 림프절이 1cm 이상 커지며 통증 없이 유지
  • 자주 멍이 들고, 출혈이 멈추지 않음
  • 감기나 감염이 자주 반복됨

📍 의심될 땐 검사를

혈액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혈액 수치(백혈구, 혈소판, 빈혈 등) 이상이 발견될 경우, 정밀 혈액검사(말초혈액도말검사, 골수검사 등)를 통해 빠르게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액암 병원

 

🏥 혈액암 병원 서울성모병원 

  • 혈액병원 구성
    • 혈액내과 전문 교수진 다수(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등 전문 영역 포함) 운영 
    • 병상 수 245개로 국내 최다, 소아환자 전용 무균실도 보유
  • 이식 및 항암 치료 건수
    • 연평균 조혈모세포 이식 2,523건, 전체 국내 조혈모세포 이식 중 약 20% 이상을 담당 
    • 다발골수종 환자를 포함한 혈액암 환자 1만6,000여 명이 치료 중 

📊 치료 성과: 다발골수종 생존율

  • 2010년~2021년까지 다발골수종 환자 1,291명 자료 분석 결과, 중앙 생존기간(OS) 80.5개월 달성 
  • 이는 국내 평균(2009년~2020년, 최대 52.8개월 대비)보다 약 2.4배 긴 기간이며, 국내 최초 장기 치료 성적 공개 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은 희귀·난치성 혈액암 치료의 선두주자로, 국내외 표준 치료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치료 성적, 정밀의료 도입, 환자 맞춤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며, 특히 다발골수종, 백혈병, 림프종 환자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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