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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우처 완벽 가이드 2025: 취약계층 냉·난방비 부담 확 줄이기 🌡️

배당주모아모아 2025. 6.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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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기요금 걱정 끝! 내년 겨울도 든든”
2025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강화돼 여름·겨울 구분 없이 연중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확대됐습니다.

취약계층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 및 홈페이지


1️⃣ 에너지바우처란?

  • 목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세대 특성 기준(노인, 임산부, 영유아, 장애인 등)을 충족하는 가구에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제도 
  • 지원 방식:
    •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에서 바우처 자동 차감
    • **국민행복카드(실물 카드)**로 등유·LPG·연탄 구입 가능 

2️⃣ 지원 대상 & 금액

✔️ 대상 기준:

  • 소득 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중 하나 이상의 수급자 
  • 세대 특성: 가구 구성원에 노인(65세 이상),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 포함되어야 합니다 

✔️ 지원 금액 (2025 기준)

세대원 수                                                                           지원액 총합

 

1인 295,200원
2인 407,500원
3인 532,700원
4인 이상 701,300원
 
  • **하절기(7~9월)**에 전기 요금 차감만 가능
  • 동절기(10월~익년 5월) 전기·가스·난방 자동 차감 + 등유·LPG·연탄 실물 카드 사용 가능
  • 2025년부터 하절기·동절기 구분 없이 사용기간 내 자유 사용 

3️⃣ 신청 & 사용 절차

📝 신청 방법

  •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 → ‘에너지바우처’ 신청
  • 오프라인: 주민센터 방문 또는 대리 신청 (8촌 혈족, 요양보호사 등 가능)
  • 자동 신청: 전년도 지원 정보 변화 없으면 자동으로 재신청 처리
 

https://www.bokjiro.go.kr/ssis-tbu/

 

www.bokjiro.go.kr

 

📆 신청 & 사용 기간 (2025)

  • 신청: 6월 9일 ~ 12월 31일 
  • 사용: 7월 1일 ~ 다음 해 5월 25일 

💳 카드 발급

  • 가상카드: 전기·가스·난방 자동 차감
  • 실물 카드: 식료품·연료 구입시 사용 가능
  • 카드 발급 후 즉시 사용 가능 

4️⃣ 올해 변화된 점

  • 하절기·동절기 구분 없는 통합 지원 가능해져, 에너지 선택의 유연성 ↑ 
  • 4만 7,000가구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 확대, 우체국·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해 신청 지원 

5️⃣ 장점 & 유의사항

🎯 장점

  • 냉·난방비 부담 대폭 완화
  • 행정절차 간소화, 온라인 신청 및 자동 재신청
  • 카드 방식으로 투명한 사용 & 결제

⚠️ 유의사항

  • 전기 외 다른 연료는 실물 국민행복카드 필요 
  • 요금 미납·정보 변경 시 바우처 중지 또는 재신청 필요
  • 대상 조건(소득·세대 특성) 꼼꼼히 확인

6️⃣ 활용 꿀팁 & 체크리스트

  1. 신청 전 자동 재신청 여부 확인
  2. 요금차감 vs 실물카드 선택 판단: 가정 요금 구조와 가족 구성원 체크
  3. 하절기·동절기 통합 사용하면 유연하게 배분 가능
  4. 주기적으로 잔액 조회: energyv.or.kr 또는 콜센터(1600-3190)
  5. 정보 변경 시 즉시 재신청: 주소, 세대 구성, 수급 자격 등

✅ 결론

2025년부터 에너지바우처는 ‘냉·난방비 동절기 전용’에서 벗어나 연중 자유롭게 쓰는 지원금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소득 및 가구 조건을 충족한다면, 신청만으로 최대 약 70만 원의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 조건이 맞는지 지금 바로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하고,
👉 카드 발급받고, 요금 고지서나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며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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